Day1 마닐라 시티 투어하기(차이나타운-인트라무로스-리잘공원-SM 몰 오브 아시아)

차이나타운
적당히 복잡하고 적당히 지저분한 차이나타운. 수세기의 스페인 억압이 끝난 후 자유 정부하에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빠르게 상승하는 곳 입니다

인트라무로스 관광
마닐라 성당

인트라무로스 내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며,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인 1581에 지어졌습니다.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수 차례 파괴돼 복원 작업을 거쳐 1958년 로마 카톨릭의 도움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됐습니다.
카사 마닐라 박물관 필리핀상류층의 저택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입니다. 총 3층으로 그들이 사용했던 가구와 소품 등을 그대로 전시하고 있으며, 내부는 침실과 거실, 서재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산 어거스틴 성당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며, 1994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옆으로 박물관이 있으며, 필리핀 역사와 예배에 사용되는 물건들, 종교적인 의복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산티아고 요새 ’성의 내부’ 라는 뜻으로 3.7km 길이의 인트라무로스 성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했던 요새입니다. 스페인 통치시절 외부 원주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안전막이었으며, 안에 들어가면 연못이 있는 작은 정원이 나타나고 당시의 감옥과 고문실, 호세 리잘의 박물관 등이 재연돼 있습니다. 피크닉 장소도 있어 현지인들은 이곳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합니다. 성곽을 걷다 보면 몇백 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 합니다.

리잘공원
아직도 ‘루네타’(1950년대에 이름이 공식적으로 바뀌기 전의 이름)라고 불리는 리잘공원을 소개합니다. 60헥타르가 넘는 공원부지에는 확 트인 잔디밭, 관상용 인공정원, 필리핀 영웅들을 기리는 기념비들이 있으며, 많은 필리핀 사람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마닐라 투어의 대표적인 곳 입니다. 그리고, 1896년 12월 30일 바로 이곳에서 스페인 정부에 의해 처형당한 필리핀의 영웅 호세 리잘 박사를 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심에는 리잘 기념비가 있으며, 제복 입은 호위병들이 기념비 아래 안치된 리잘의 유해를 지키고 있습니다.

SM몰 오브 아시아
동남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며, 외관부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압도하게 만드는 곳 입니다. 메인 몰을 포함하여 충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 언제 가더라도 새롭고 재미난 곳이지만 고급쇼핑을 즐기러 갔다가는 실망할 수 도 있습니다.

Day2 마닐라에서 쇼핑하기(그린벨트-랜드마크-글로리에따-SM 마카티-포트 보니파시오-이스트우드 시티 몰)

그린벨트
필리핀 최대 부동산 기업인 아얄라 그룹이 만들었으며, 완벽한 쇼핑과 생활을 가능하게 꾸민 작은 도시개념의 복합공간 입니다.그린벨트 몰 1,2,3,4,5로 되어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쇼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랜드마크
저렴하고 쓸만한 상품이 가득한 서민형 백화점이며, 그린벨트 몰과 글로리에따 몰을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글로리에따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4개의 윙(1,2,3,4)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구조이며, 중앙 광장에서 매일 다른 이벤트가 열립니다. 저가 상품부터 명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므로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SM 마카티
가장 대중적인 쇼핑몰 입니다.

포트 보니파시오
마카티와 올티가스 사이에 위치하며, 미군 주둔지였으나 지금은 최고급 주거지와 비즈니스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이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인데 마켓 마켓을 그 시작점으로 두는 것이 편안합니다.

이스트우드 시티 몰
올티가스 외곽에 있으며, 작은 싱가폴 같은 곳입니다. 놀이동산에 놀러 온 듯 활기찬 분위기 입니다. 마닐라 공항과는 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지만 어느 곳 보다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Day3 마닐라 근교, 따가이따이 전망대

따가이따이
마닐라 근교여행지인 따가이따이는 마닐라에서 60km, 해발 640m, 고지에 있는 작은 도시 입니다. 지대가 높아서 마닐라 보다 시원하며, 녹지가 풍부하고 따알 호수가 가까이 있어서 고급 주거지와 휴양지로 인가가 있습니다. 따가이따이의 따알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으로 호수 안에 섬이 있고, 그 섬 안에 또 하나의 호수가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2중 화산입니다.

Day4 마닐라 근교, 팍상한 & 히든벨리

팍상한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져 있으며, 급류타기로 유명합니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도 여기서 촬영 되었습니다.

히든벨리
팍상한에서 좀 더 남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온천으로 유명한 히든벨리가 있습니다. 3개의 크고 작은 천연 온천 수영장이 있으며, 숙박시설도 있습니다.